< 창조도 결국, 뒷받침이 필요하다 >

1. 회사의 본체는 오히려 사무에 있습니다. 연구 성과든 작품이든 뭐든 ’상품‘은, 사무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으면 나올 수 없습니다.

​2. 연구자나 창작자만이 중요하고 사무는 어차피 보조라는 발상 탓에 결국 호된 대가를 치렀습니다.

​3. 뭔가 새로운 것을 실현하려면 언뜻 본질적이지 않은 것이야말로 본질적이고, 본질적인 것만을 추구하면 오히려 새로운 것은 실현할 수 없게 된다는 역설적인 메시지가 가장 중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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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5일 오전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