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을 위한 Cursor 활용법: Cursor로 진짜 AI Native PM 되기"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8vfQR7UD88
최근에 Cursor를 활용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사례들이 나오면서 많은 영감을 받았고, 사례들도 정리하고, 제가 직접 Cursor rule을 정의해서 영상을 촬영했습니다.
사실 AI를 글쓰기 도구로만 쓰기엔 아까운데요. AI 코파일럿이란 컨셉으로 회사 전략부터 커뮤니케이션 스킬까지, 의사결정에 필요한 거의 모든 걸 보조해주는 전략 파트너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문서 작성 뿐만 아니라 AI 코파일럿이 강력해지는 순간은, 조직의 Context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학습하면서 점점 더 전략적인 결정을 돕기 시작하는 시점일 것 같습니다.
Cursor는 ChatGPT, Claude의 프로젝트 기능과 구조가 다소 다릅니다.
스레드가 아니라 문서(Document)가 중심입니다. 여기서 발생한 AI 인터랙션은 휘발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문서를 진화시키는 구조입니다.
Markdown 기반 지식 저장: Cursor에선 기업의 비전, 전략, 리서치 노트 등 중요한 정보는 파일 단위로 저장됩니다.
에이전트 모드(Agent Mode): Cursor에서 Ask 모드로 지속적인 인터렉션을 AI와 할 수 있고요, 더 나악 실제로 문서를 수정하고 업데이트하는 데에 AI가 능동적으로 개입합니다.
규칙 기반 작동: Custom instruction처럼 작동하는 ‘규칙(Rules)’을 통해 문서와 대화의 품질을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대화가 핵심이 아니라 지식이 축적되는 방식입니다. ChatGPT에선 스레드/chat 단위로 개별 이니셔티브 및 프로젝트를 다루는 ux인 반면에 Cursor에선 chat은 일회성의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파일 기반으로 지식이 축적되면서 계속 진화되는 컨셉입니다.
마지막으로 업로드한 영상에선 아래 내용들을 다루니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AI 코파일럿의 작동 방식
Cusor의 특징
이니셔티브 초기화
고객 인터뷰 스냅샷과 통합 버전 생성하기
제품 개발 기회 탐색하기
솔루션/아이디어 탐색하기
위험한 가정(LoFA) 확인하고, 테스트 계획 수립
PRD 생성하기
태스크 생성하기
태스크 실행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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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16일 오전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