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온라인 커머스의 뉴 노멀] 팬데믹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서른 번째 번역글을 공유합니다. 벤 에반스가 특유의 거시적인 관점으로, 온라인 커머스와 발견의 맥락 그리고 온라인 광고의 미래에 대해 화두를 던집니다. 곰곰 씹어볼 만한 글이에요. ===== 지난 20년 동안의 오프라인 리테일은 ‘끓는 물 속의 개구리’와 같았습니다. 온라인 커머스의 규모가 조금씩 커지면서 오프라인 리테일의 한계나 문제점이 조금씩 드러났기는 해도, 이렇다할 큰 충격은 없는 채로 매 해를 보내왔죠. 소비자들이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카테고리와 행태가 그냥 다를거라고, 업계는 스스로 자위해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적당한 UX만 제공된다면 어떤 물건이라도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오프라인 리테일의 밸류체인에서 단순히 물건을 받아와 팔던 곳들은 이제 엄청난 위협에 직면해있습니다. - 번역: 피맥가이 / 편집: 뤽

온라인 커머스의 뉴 노멀 (번역) - 이바닥늬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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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1일 오전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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