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핀테크 플랫폼 토스와 하나카드가 제휴해 새로운 형태의 신용카드 출시를 논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카드사 중 자산 규모와 점유율에서 '꼴찌'인 하나카드가 고객 1000만명을 넘긴 대형 핀테크와 손잡은 건 두 회사의 '윈윈' 전략이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토스가 신용카드업 허가를 받는 대신 하나카드와 제휴하는 것으로 방향을 틀었다. 신용카드업을 홀로 시작하는 것보다 기존의 플레이어와 제휴하는 것이 시간과 자원을 아낄 수 있겠다는 판단에서다. 토스의 1천만 고객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객 맞춤형 혜택'으로 차별화할 계획이라고.

하나카드 손잡고...토스 `신개념` 신용카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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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카드 손잡고...토스 `신개념` 신용카드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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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7일 오전 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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