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서비스의 5가지 키워드> 네이버 제페토의 PM인 박상욱님의 글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꽤 많이 공감하면서 보기도 했고, 반대로 이게 맞나 싶기도 한 그런 글이었어요. 저자는 글에서, Z세대를 공략하는 서비스라면 아래 5가지 키워드를 충족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요. - 돈: 사용자 기여에 따라서 돈을 조금이라도 벌 수 있음이 드러나게 함 - 완성도: 디지털 네이티브, 모바일 네이티브인 Z세대들은 서비스/앱의 완성도를 귀신 같이 잘 찾아낸다. 이들에게 더 높은 퀄리티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자. - 게이미피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즐겁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순수 재미 요소를 충분히 제공해보자. - 커뮤니티: 결이 비슷한 유저집단군이 형성되거나, 확실하게 구분된 경계의 공간에서 비로소 가치가 실현됨을 확인할 수 있다. - 레퍼럴: 어떻게 보면, 제게 밀레니얼 세대들은 너무 먼 세대이다보니.. 그런 세대들을 위한 서비스를 사용자 관점에서 고민해본 적 자체가 너무 없었던 것이죠. 그래서 이 글의 내용이 맞을지 아닐지를 판단할 수 없었어요. ㅠㅠ 하지만 글의 논리에는 꽤 일관성이 있고, 그리고 동의가 되는 부분도 꽤 많았거든요. 반대로 뭐 이건 차라리 기본 사항이지 싶은 것도 있었고요. 결론을 내린다면, 이런 서비스는 안 하는게 좋겠지만...-_-;; (유저가 이해가 잘 안 되니..) 반대로 이런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면, 결국 해야 할 것은 유저 많이 만나고, 데이터 중심으로 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겸손하고, 잘 위임해야 한다...정도일 것 같아요.

Z세대 서비스의 5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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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서비스의 5가지 키워드

2021년 1월 6일 오전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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