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스 관련 도서 추천📚 디즈니의 꾸준한 성장, 그리고 최근 성장을 위해 혁신을 선택한 밥 아이거의 이야기, ‘디즈니만이 하는 것’ ABC 방송국에서 일일연속극 제작현장의 가장 낮은 직급으로 시작한 밥 아이거. 그 후 ABC스포츠 등에서 활약하여 41세에 ABC 사장으로 취임. 디즈니에 합병되고 ABC 그룹 회장으로 합류하고 월트디즈니인터내셔널 회장직, 디즈니 COO를 거쳐 CEO가 된다. 2005년부터 현재까지 CEO를 역임하고 있다. 이 책을 보면서 밥 아이어라는 사람에 매혹 되었다. 너무 멋지다. 너무 대단하다. 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낮은 지급으로 일할 때부터 현재 디즈니 CEO로 지내면서 겪은 어려움, 성취, 고민 등 생생한 이야기를 책을 통해 경험하게 되었다. 밥 아이거가 중요하게 생각한 5가지 원칙을 공유합니다. 첫째, 리스크를 감수하고 창의성을 장려하는 것. 둘째, 신뢰의 문화를 구축하는 것. 셋째, 자신에 대한 깊고 지속적인 호기심을 배양해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것. 넷째, 변화를 거부하지 않고 수용하는 것. 다섯째, 항상 정직하고 고결하게 세상을 살아가는 것. -- “진정한 권위와 리더십은 스스로가 어떤 상태인지 알고 가장하지 않은 태도에서 나온다. 그러나 리더의 위체 있으므로 영이 서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겸손한 것도 경계해야 한다.” 리더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학습하고 외부의 변화에 대응해야 하지만 모르는 것을 인정할 줄 아는 리더를 높게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밥 아이거는 “혁신 아니면 죽음이다“라는 상사 룬의 교훈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특히 디즈니 CEO로 역임하면서 미디어가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 기업들이 디즈니의 영역을 넘보게 되는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을 추구했습니다. 2017년 이후 ESPN플러스, 디즈니플러스로의 변환을 주장하며 빠르게 디즈니 전사가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으며 2019년 디즈니플러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습니다. 그 당시 런칭 이후 5년 내에 9천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1년 정도가 된 지금, 벌써 86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로의 변환은, 혁신적인 선택이지만 중단기적인 수익은 포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넷플릭스 등 외부 유통 채널에 서 마블, 폭스, 픽사 등 콘텐츠를 통해 엄청난 라이센스 수익을 포기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장기적인 성장을 기대하면서 의도적으로 단기적 손실을 감수한다 뜻이며 이러한 결정은 실로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기존의 일상 업무와 우선순의를 깨트리고 직무를 바꾸고 책임을 재할당하는 과정을 밝아야 합니다. 밥 아이거는 디즈니의 유산을 지키는 관리자로서 1)다양한 고품질의 콘텐츠(디즈니, 픽사, ESPN, 폭스, 마블 등) 2)콘텐츠를 배급하는 기술(디즈니플러스, ESPN플러스, 훌루)을 집중하여 다시 한 번 디즈니의 성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2021년 1월 8일 오후 1:43

댓글 0

주간 인기 TOP 10

지난주 커리어리에서 인기 있던 게시물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