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1명에게 물었다, 코로나 1년... "온라인에 질렸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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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0일 오전 11:19
저만...산책겸 마트가는 게 아니었군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은서 님! 코로나 이후에 코스트코 가는게 새로운 즐거움이 되었습니다. 밖에 나간다 + 분위기를 환기한다 + 장을 본다가 결합된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 뭔가 밖에 돌아다니며 사람들 만나면서 느끼는 죄책감도 덜한 분야인 것 같습니다. 마트는 생활필수쇼핑이니까요. 그래서 오히려 전 생필품에 과소비 경향이...그래도 죄책감은 없는 이 오묘한 심리 ㅎㅎ
생각해보니 저두 인터넷 쇼핑하면 일일이 비교하고 리뷰확인해보고.. 선택하고 검증하는게 너무피곤했던것같아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밸런스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글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캔캔 님. 저도 이미 브랜드 애착이 생긴 물건은 조금 더 비용을 내더라도 올리브영, 편의점, 마트에서 구매하는 패턴이 생겼습니다. 단골 편의점 주인분과 인사하며 안부를 묻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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