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회고" 회고 =/ 성찰 =/ 반성 회고의 핵심은 '프로세스의 agility개선'을 점으로 찍고 그를 향해 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회고를 하다보면 감정이 툭툭 치고 올라오기도 하는데 그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신 그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역량의 부족인지, 의사결정과정에서의 자유롭지 못함 혹은 불합리함에 대한 미해결인지 등등) 결국은 what to keep, what to improve, 그리고 next step에 대한 합의까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져야 한다. 애자일? 회고? 이런 프로세스에 관한 워딩들은 경험할수록 직역에서 -> 의역으로 실무자에게 와닿는다. 업무가 끝나고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곱씹어보고, Next step을 다음 날에 제안하고, 까여도 보고, 원인을 찾고의 반복. 수평선을 그리던 회고가 점점 상승선으로 변하지 않을지!

회고 (Retrospective)에 대한 정리 및 설계 · Issue #8 · JaeYeopHan/tip-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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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Retrospective)에 대한 정리 및 설계 · Issue #8 · JaeYeopHan/tip-archive

2021년 1월 12일 오후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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