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님의 프로필 사진

효진

PM

"애자일 회고" 회고 =/ 성찰 =/ 반성 회고의 핵심은 '프로세스의 agility개선'을 점으로 찍고 그를 향해 달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회고를 하다보면 감정이 툭툭 치고 올라오기도 하는데 그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본다. 대신 그 감정의 원인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역량의 부족인지, 의사결정과정에서의 자유롭지 못함 혹은 불합리함에 대한 미해결인지 등등) 결국은 what to keep, what to improve, 그리고 next step에 대한 합의까지 빠른 시간 내에 이뤄져야 한다. 애자일? 회고? 이런 프로세스에 관한 워딩들은 경험할수록 직역에서 -> 의역으로 실무자에게 와닿는다. 업무가 끝나고 지하철에서 보내는 시간동안 곱씹어보고, Next step을 다음 날에 제안하고, 까여도 보고, 원인을 찾고의 반복. 수평선을 그리던 회고가 점점 상승선으로 변하지 않을지!

회고 (Retrospective)에 대한 정리 및 설계 · Issue #8 · JaeYeopHan/tip-archive

GitHub

회고 (Retrospective)에 대한 정리 및 설계 · Issue #8 · JaeYeopHan/tip-archive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1월 12일 오후 2:31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무기가 되는 일터의 질문들 (ft.마케터 숭 인터뷰)

    ... 더 보기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www.folin.co

    사용자가 공유한 콘텐츠

    MZ가 신상이 아니라 중고 명품에 관심을 갖고 지갑을 본격적으로 연다면서 그 이유를 분석했는데, 그 중 몇몇을 추리면 MZ가 친환경 의식이 높고 소유보다는 '경험'을 추구하고 사용성이라는 소비자 가치를 중시해서라고 그렇단다. 솔직히 그건 그냥 끼워맞춘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아무리 넉넉한 마음을 갖고 봐도 아주 매우 지극히 극히 일부는 그럴 수 있다 이해해도 결국 명품 갖고 싶으니깐 핑계에 이유를 붙인거에 가까워보인다.

    ... 더 보기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naver.me

    "비싼 명품 안 사요" MZ 돌변하더니…'2500억' 몰린 회사

    직장인으로서 10년 정도 일하게 되면 피할 수 없는 순간이 바로 조직에서 리더의 역할을 받게 되는 인사발령이다. 팀원이었을 때는 내게 주어진 업무를 내가 가진 능력과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해결하고, 그에 합당한 평가와 보상을 기다리며, 나쁘지 않는 리워드와 내 위치에 안도하며 또 새해를 맞이하고 하루하루를 버텨나가는 과정에 큰 어려움이 없다.

    ... 더 보기

     • 

    저장 3 • 조회 545



    🍆컬리의 상품위원회 현장을 공개합니다

    ... 더 보기

    - YouTube

    youtu.be

     - YouTube

    조회 155


    채용담당자이자 영업사원인 나, 그럼.. 내 고객은?

    🎬지난 이야기
    대기업 채용은 지원자들에게 줄 게 많습니다. 지원자들도 넘쳐나죠. 하지만 대기업 울타리를 벗어난 채용은 어떨까요? 지원자 수 '0'을 마주한 채용담당자는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이제 나는 영업사원이다-라고...

    ... 더 보기

    조회 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