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기로 했다. 중국 전용 전기차를 출시하는 한편 온라인 판매 방식도 도입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브랜드 재구축은 최소한 3년은 걸린다”며 “내년이면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현대차·기아 중국내 판매량이 10여 년 전 수준인 66만대를 기록. 시장 점유율은 3.4%. 179만대를 판매하며 8년 연속 판매 기록을 갈아치운 도요타와 대비되는 성적표. 현대차·기아가 '더 이상 밀리면 끝’이라는 위기의식을 가지고 올해 중국 사업의 전면 쇄신에 나서기로. 올해 밍투·투싼·아이오닉5 등 신차를 대거 출시. 우수한 딜러를 중심으로 딜러 규모를 최적화. 그리고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론칭하기로.

"더 이상 밀리면 끝"...현대차·기아, 중국 사업 전략 싹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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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밀리면 끝"...현대차·기아, 중국 사업 전략 싹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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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20일 오전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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