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원의 전쟁`...新문고판 쏟아진다
Naver
"출판계에 '만원의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가볍고 얇아서 핸드백에 쏙 들어가는 데다 가격도 1만원 안팎으로 저렴한 신문고판 책들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쏜살문고' 외에도 최근 아르테 출판사의 'S시리즈', 산지니 출판사의 '일상의 스펙트럼'도 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신(新)문고판이 쏟아진다.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인사이트를 얻고 싶어하는 요즘 독자들을 공략하기 위함이다. 500매 안밖의 짧은 분량은 약점이 아닌 강점이 된다.
2019년 11월 18일 오전 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