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그냥 연예인 전시겠지’ 하더라. 인식을 바꾸는 건 포기했다. 다른 연예인이 미술 전시한다고 하면 나 역시도 선입견을 가지니까. 그저 미술이든 노래든 진지하게 하는 사람이라고만 봐주셨으면 한다.” “중학교 때부터 모은 LP판이 1만장 정도 되는데 이걸 사람들에게 들려주고는 것도 괜찮겠다 싶었다. 방송국 카메라 앞에서 노래하는 건 내키지 않아도, 이건 내 작업실에서 편안하게 음악만 틀면 되니까.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소통 방식이니까.” 나얼이 첫 사진전을 열었다. 화가·설치미술가로 개인전만 11회를 열 정도로 미술이든 노래든 진지하게 하는 사람. 스스로 세상과 제일 잘 소통하는 법을 아는 사람.

노래할 땐 나얼, 사진 찍을 땐 유나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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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3일 오전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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