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용 로봇 저가격 렌탈 가능, 생산현장 로봇 확산 촉진 > 산업/시장이 성숙하게되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이 가운데서 소비자의 새로운 니즈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려는 업체들이 또 다시 새로운 비즈니스를 만들어냅니다. 최근 생산현장에서 사용되는 로봇시장을 보면서 위와 같은 트렌드를 봅니다. 작업용 로봇을 싼 가격에 빌려주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 (월 30만엔 정도에 빌리는 것이 가능)하여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의 생산라인에도 로봇이 확산되기가 쉬워졌습니다. 하지만 로봇만 싸게 빌릴 수 있다고 끝이 아닙니다. 로봇이 일을 할 수 있도록하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로봇의 작업을 설정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지방에 있는 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는 큰 허들입니다. 이러한 니즈를 발견하고 로봇 설정 시스템을 로봇과 함께 묶어서 렌트해주는 회사도 등장하였습니다. 로봇 렌탈 서비스의 등장으로 로봇이 생산현장에 더욱 확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 기사 일부를 요약 - ​ 오릭스 (https://www.orixrentec.jp/index.html)는 2016년에 로봇 렌탈 사업을 시작, 현재는 약 40기종을 취급하고 있다. 주력은 사람과 함께 작업할 수 있는 ‘협동로봇’이나 물류용 수송 로봇. 이러한 로봇을 구입하고자 한다면 1대당 수백만엔하지만 월 30만엔에 빌리는 것이 가능하다. 가격이 싸지는 것만으로는 로봇의 보급이 진행되지 않는다. 생산라인 등에 도입하기 위해서는 로봇을 설정하는 작업이 필수인데, 인재부족에 시달리는 중소기업에게는 이것 또한 힘든 일 중 하나이다. 타카시마 로봇 마케팅(https://www.tak-robot-marketing.co.jp/)이라는 회사는 로봇 제조회사와 제휴하여 소프트웨어 + 로봇 하드웨어를 패키지로 빌려주는 상품을 개발하였습니다. 로봇을 설정하는 작업이 불필요하게 됨으로써 기업들이 손쉽게 부담없이 로봇을 빌리고 사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

ロボ活用、レンタルで中小も手軽に オリックス系など

日本経済新聞

ロボ活用、レンタルで中小も手軽に オリックス系など

2019년 11월 19일 오전 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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