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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군표 국세청 차장은 최근 “강남 고가 아파트의 경우 이자비용을 고려해 계산한 하루 거주비가 서울시내 특급호텔과 맞먹는다.”면서 강남 집값에 거품이 잔뜩 끼었다고 설명했다. 강남지역의 웬만한 60∼70평형대 아파트의 하루 거주비는 강남 최고급 호텔 숙박료와 비슷하다. 60∼70평형대 아파트의 관리비까지 감안한다면 거주비는 이보다 훨씬 더 높다. 정부는 그만큼 강남 아파트값이 과대평가돼 있다고 보고 있다." 타워팰리스를 구입해서 산다는 것은 매일 특급 호텔의 스위트룸 값을 지불하는 것보다 비싸다며 치솟는 강남 집값을 비판한 2006년 기사다. 13년이 흐른 지금, 스위트룸 값을 지불하는 격으로 도곡렉슬 68평을 구입했던 것이 결코 뻘짓이 아님을 누구나 알게 됐다. 2019년, 서울에서 제일 비싼 주거시설은 시그니엘 레지던스의 펜트하우스다. 235억으로 위 기사 기준인 3년 국고채 금리(1.49%)를 적용하면 매일 96만원을 지불하며 사는 것과 같다. 앞으로 아파트 가격변동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롯데호텔 로열 스위트룸(같은 건물, 107평)이 1박에 2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251평의 초호화 전망 아파트가 얼마나 합리적인 선택인지 알 수 있다.

강남아파트 하루거주비 특급호텔급

Naver

2019년 11월 20일 오전 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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