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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130] "🧠 뇌를 닮은 생산성 도구, 롬 리서치" 롬(Roam)은 최근 실리콘 밸리에서 크게 회자된 새로운 생산성 도구입니다. $200M 기업가치를 평가받고, 에버노트, 노션, 워크플로위(Workflowy), 다이널리스트(Dynalist)에 이은 도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롬은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도구인데, 스스로를 'Tool for Networked Thought'라 정의합니다. 우리의 기억이 머릿속에서 동작하는 것처럼 수많은 노드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 적절한 ‘트리거’가 발생할 때 연결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해주는 도구입니다. 롬은 우리의 뇌처럼 ‘네트워크 생각(networked thought)’을 하게 해주는 도구인 만큼, 인위적으로 파일 구조나 질서를 갖추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이전의 생각과 기억을 불러낼 수 있도록 돕습니다. W⑤'s comment 🤔: 얼마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생산성 도구인데, 특징을 잘 정리한 아티클인 것 같아요. 기록된 생각 간의 연결을 돕는 것이 특징이다 보니, 책을 쓴다거나, 어떤 분야에 대해서 방대한 정보와 생각을 효과적으로 정리하고자 할 때 매우 유용한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도구, '롬 리서치'

ㅍㅍ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