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는 쿠팡 적자를 논했고 그런 혁신은 의미없다고 말했다.
2016년 쿠팡이 물류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소위 말하는 전문가 집단들은 그런게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쿠팡의 배송은 이제 한국 스탠다드다.
결국 매우 리스크가 큰 쿠팡에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를 했으며 결과적으로 그들의 리스크 테이킹으로 한국의 이커머스가 선진화가 되었을 뿐이다. 지금와서 보니 쿠팡의 성공이 당연해보이는 것이고 외국인들이 마치 한국 자본 먹튀처럼 보일 뿐이다.
비아냥거리고 무조건 망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성공하니 외국인만 돈번다고 말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도 꼬우면 동남아 같은 곳에 엄청나게 큰 리스크가 있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그 중 하나는 초대박이 날 것 이고 우리도 다른 나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되는 거다.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