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는 쿠팡 적자를 논했고 그런 혁신은 의미 | 커리어리

대다수는 쿠팡 적자를 논했고 그런 혁신은 의미없다고 말했다. 2016년 쿠팡이 물류에 투자한다고 했을 때 소위 말하는 전문가 집단들은 그런게 될리가 없다고 말했다. 쿠팡의 배송은 이제 한국 스탠다드다. 결국 매우 리스크가 큰 쿠팡에 해외 투자자들이 투자를 했으며 결과적으로 그들의 리스크 테이킹으로 한국의 이커머스가 선진화가 되었을 뿐이다. 지금와서 보니 쿠팡의 성공이 당연해보이는 것이고 외국인들이 마치 한국 자본 먹튀처럼 보일 뿐이다. 비아냥거리고 무조건 망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성공하니 외국인만 돈번다고 말한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도 꼬우면 동남아 같은 곳에 엄청나게 큰 리스크가 있는 곳에 투자하면 된다. 그 중 하나는 초대박이 날 것 이고 우리도 다른 나라에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되는 거다. 원래 투자라는게 그런거다.

[특파원 칼럼] '쿠팡 대박'에 국부유출 논란 유감

hankyung.com

2021년 3월 8일 오전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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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릴스가 나오고나서야 드디어 한국에서의 인스타그램의 용도를 알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내 주변 친구들 애기자랑, 맛집탐방, 스토리로 실시간 상황 공유하기 정도로 사용되는 줄 알았다. 그것도 있지만 사실 다른 용도가 더 크다. 한국에서의 인스타그램이란 애매한 인플루언서 복지 플랫폼에 가깝다. 태생적으로 몸매가 좋거나 얼굴이 예뻐야하는 불안정한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인스타그램에서 애매한 수준의 팔로워를 모아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예를 들면 필라테스 강사나 치어리더들이 있다. 이들의 90%는 본업에서 지속적인 수익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으로 흘러 들어온다. 춤도 추고 릴스도 하고 몸매자랑도 하면서 많으면 몇만대의 팔로워를 모은다. 순진한 사람은 '광고비'를 받고 조금 영악한 사람은 공동구매로 효소를 판다. 유투브 혹은 연예인을 하자니 끼가 부족하다. 그렇다고 본업에서 성공하자니 그건 그거대로 어렵다. 그런 사람들이 그나마 자신의 타고난 재능을 monetization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인스타그램이다. 그러니 다들 기를 쓰고 춤추고 바디프로필을 찍는건가 싶다.

노마스크로 전국 누벼도 욕 안먹는다, 인플루언서 그녀 정체는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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