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하루하루가 보람차다. 다른 사람들, 특히 엔지니어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나도 더 나은 개발자가 될 수 있을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이 블로에서는 “흔하지 않은, 좋은 웹 개발자가 되는 방법(How to be an uncommonly good web developer)”이라는 미디엄 기사를 번역했다. 1. 특정 기술을 숙달하는 것은 마라톤이 아니라 스프린트다. 👉 커리어를 장기적으로 보고 성장 과정을 넓게 봐야한다. 단기간에 특정 기술에 전문가가 될 수는 없다. 장기적으로 보고 끊임없이 노력해야한다. 2.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스스로 해봐라. 👉 도움을 청할 시기를 알아야한다. 스스로 답을 찾아 본 다음에 도움을 청해야한다. 스스로 터득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다. 여기서 어느 정도까지 스스로 답을 찾다가 도움을 요청할지 밸런스를 맞추는 것도 중요하다. 3. 호기심을 가져라. 👉 특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택 오버플로우에사 단순히 해결책을 복붙할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동작하는지 알고자 하는 호기심을 가져야한다. 4. 항상 성장하라. 👉 실수를 분석하고 다음에 그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5. 문제 해결의 달인이 되라. 👉 문제 해결을 위해 단계별로 확인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나면 해결은 쉬울 것이다. 디버깅은 개발자와 뗄래야 뗄 수 없다. 6. 공감 능력을 길러라. 👉 다른 사람과 공감하고 존중하라. 혼자서 개발도 척척해내고 마켓팅도 잘해서 다른 사람과의 협업이 전혀 필요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동료와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7. 능동적으로 행동하라. 👉 능동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 미래를 개선하는 것이다. 많이 시도하고 실패함으로써 삶의 많은 부분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오늘 웹 프론트엔드 모의 면접을 보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면접관이 자신의 성장을 어떻게 확인할 것인가를 물었다. 시험 점수처럼 결과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성장을 확인할 수 없다는 응시자의 답변에 면접관은 난색을 표했다. 자신이 성장했다는 걸 모른다면 더 이상 성장할 데가 없거나 성장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