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고 인상 깊었던 UI/UX 원칙에 대한 글을 공유합니다.
원칙 10가지 중에 '우리는 사용자가 아니다.'가 가장 공감 가는 부분이었습니다.
자칫 의사결정 단계에서 나를 사용자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는데요.
개인은 사용자가 아님을 생각하며, 사용자 행동에 근거가 되는 데이터에 기반한 의사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서비스 기획자로서 UI/UX 관련 고민
서비스 기획자는 UI/UX 디자인에 대한 전문 지식이 얼마나 있어야 할까요?
알면 물론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디자이너보다 더 전문적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서비스 기획자는 이 디자인(기능)에 대한 설명과 설득이 가능한지
서비스의 방향성이나 사용자/비즈니스 관점에서 적절한지 판단할 수 있는 만큼의 지식/인사이트를 가지는 것입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