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의 토이프로젝트 여정을 마무리하며 - 기술블로그 구독서비스 회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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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8일 오전 3:20
제가 한국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고 가장 먼저 배운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야근이었습니다. 신입이었던 제게 야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선배들에게 야근은 너무나 당연한 루틴이었고, 저녁 5시가 되면 "퇴근 안 해?"가 아니라 "저녁 뭐 먹을까?"라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누가 정해놓은 것처럼 부장님이 퇴근해야 과장님이, 과장님이 퇴근해야 대리님이, 대리님이 퇴근해야 비로서 저 같은 신입도 퇴근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 더 보기안
... 더 보기업스테이지에서 추론 기능을 가진 Solar Pro2 출시. 프론티어 모델에 근접한 수준으로 한국 기업 중 최고 수준.
... 더 보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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