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를 위한 변화, 르노의 새로운 로고 르노가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르노의 다이아몬드 로고는 1925년부터 사용했고 1972년에는 아르데코틱한 여러 선으로 구성된 로고, 2015년에 3D 형태의 다이아몬드 형태로 시대에 알맞게 변했습니다. 이제 디지털 시대를 맞이하면서 또 한번 로고가 변했습니다. 기하학적이고 플랫한 변화가 멋집니다. 르노하면 떠오르는 두꺼운 다이아몬드 형태를 유지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적용 가능하고 식별이 쉬운 형태로 디자인했습니다. 만약 이전 로고에서 단순히 단색으로만 변경한다면 작은 크기에서는 그냥 구멍 뚫린 타원처럼 보일 수도 있었을텐데, 얇은 2개의 선으로 이뤄진 다이아몬드를 겹쳐서 작은 크기에도 식별하기 쉽게 만들었습니다. 버거킹의 훌륭한 리브랜딩 사례처럼 이러한 변화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네요. 2022년에 이 로고가 적용된 차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A RENAULUTION FOR THE DIAMOND | Groupe Rena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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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1일 오전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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