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프로덕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 정의 인터컴의 제품 수석 부사장인 Paul Adams가 작성한 제품 관리에 대한 글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활용하는 표준 제품 개발 프로세스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설명합니다. 실제로 구글과 페이스북에서 어떤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읽으면서 참 공감의 탄성을 자꾸 냈네요. 프로젝트를 관리할 때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인 '리소스 분배'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글입니다. 많은 회사들이 사용자 집착을 외치지만 형식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내 입맛에 맞는 데이터가 나올 수 밖에 없는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디자인 솔루션, 개발 솔루션에 집중하기보다 문제 정의에 더 많은 시간을 쏟아야한다는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훌륭한 제품 관리자는 솔루션에 시간을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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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23일 오전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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