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마케팅 트렌드입니다. 자세히 읽고 마음에 새기고 트렌드를 익히고 실무에 바로바로 적용하면 좋을 게 참 많은데, 늘 그러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일단 가장 인상깊은 내용만 발췌합니다. (실무자분들이 또는 사용자들이) 콘텐츠를 보고 딱 이 느낌, 생각이 들면 되겠다 싶게 기획 및 제작하면 좋겠다는 내용이에요. (쓰다보니 광희님 스타일이 되네요:))
1. 가치를 줍니다: “와, 정보가 한가득이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 이 글 너무 좋지 않니? 딱이다 얘”
2. 감정적으로 어필합니다: “엇, 나도 그렇게 느끼는데 대박이다 대박”
3. 놀라움과 기쁨을 선사합니다: “난 이렇게 생각은 못해봤는데, 진짜 계속 글 좀 내줘라. 신선하다”
4. 열심히 쓴다는 것이 보이게 만듭니다: “이 브랜드는 나한테 좋은 콘텐츠만 주네. 진짜 열심이다… 이렇게 해야돼 진짜”
5. 차별화합니다: “어머 이 브랜드는 다른 데랑 뭔가 다른데, 색다르다. 나도 이렇게 해보고 싶다”
6. 최대한 개인화한다는 느낌을 줍니다. (콘텐츠를 많이 내야하네요. 유능한 인력이 필요한 일ㅠ): “와 이 브랜드는 나를 아는 거 같네? 어떻게 이러지?”
7. 가능하면 커뮤니티 기반의 콘텐츠를 냅니다: “뭔가 외롭지가 않다 얘, 너도 이거 하고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