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F&B 브랜드 ‘누데이크’를 런칭했어요. 사실 패션 브랜드가 F&B 사업을 전개하는 것이 완전 생뚱맞진 않아요. 우리가 잘 아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아르마니도 ‘아르마니 카페’, ‘아르마니 리스토란테’ 등 다수의 요식업 브랜드를 운영 중이고요, 가로수길엔 ‘메종키츠네 카페’, 도쿄 긴자에는 샤넬의 레스토랑인 ‘베이지 알랭 뒤카스 도쿄’가, 구찌도 상하이, 밀라노, 피렌체 등지에서 레스토랑과 카페를 운영 중에있어요. 에피그램도 ‘올모스트 카페’를, 코오롱스포츠도 ‘솟솟618’에서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를 선보이고 있고, 이 밖에도 많은 패션 브랜드가 F&B 사업을 전개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왜? 이들 브랜드는 외식업에 뛰어든 걸까요? 사실 패션과 푸드는 모두 트렌드에 민감하고 생활에 밀접한 영역이에요. 그러다보니 ‘토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하는 패션 브랜드들은 특히 F&B 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여요. 그렇다면 누데이크 담당자는 어떤 이유로 브랜드를 런칭한다고 이야기하는지,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한번 참조해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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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l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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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1일 오전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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