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mo CEO의 사퇴가 자율주행 발전의 먹구름? 이 분 사퇴를 두고 "자율주행은 요원한 꿈인가..." 라는 식의 제목 낚시 기사도 있던데. 사람이 이 정도 끌고 왔으면 지칠만도... 정도의 이해가 맞는 듯. 자율주행은 신기술이 아니라 자동차 업계의 당위. 손 놓고 딴 일 하는 완전 자율주행의 상용화는 기술보다는 돈의 문제. 자율주행 - 데이터 - 막대한 처리비용의 연결고리를 차량 판매수익이 앞지르는 때가 아주아주 단순화하면 바로 그 시점. 링크된 기사처럼 hope 과 hype의 reality check의 결과가 앞으로 예정된 양산시점에 반영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

Waymo CEO departure comes after tenure filled with milestones, hurdles and hype

CNBC

Waymo CEO departure comes after tenure filled with milestones, hurdles and hype

더 많은 콘텐츠를 보고 싶다면?

또는

이미 회원이신가요?

2021년 4월 6일 오전 4:18

댓글 0

    함께 읽은 게시물


    < 제프 베조스는 왜 하루에 3번만 결정할까? >

    1. 2~3년 앞을 생각한다면 왜 오늘 100개의 결정을 해야 할까요?

    ... 더 보기


    퇴사 부검 : 네이버를 떠나며

    ... 더 보기

    퇴사 부검 : 네이버를 떠나며

    taetaetae.github.io

    퇴사 부검 : 네이버를 떠나며

     • 

    저장 22 • 조회 1,886


    < 좋은 질문은 틀릴 수 있는 질문이에요 >

    1. 질문은 ‘대답할 수 있는 질문’이어야 하고, 그 대답은 ‘틀릴 수 있어야’ 합니다.

    ...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