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mo CEO의 사퇴가 자율주행 발전의 먹구름? 이 분 사퇴를 두고 "자율주행은 요원한 꿈인가..." 라는 식의 제목 낚시 기사도 있던데. 사람이 이 정도 끌고 왔으면 지칠만도... 정도의 이해가 맞는 듯. 자율주행은 신기술이 아니라 자동차 업계의 당위. 손 놓고 딴 일 하는 완전 자율주행의 상용화는 기술보다는 돈의 문제. 자율주행 - 데이터 - 막대한 처리비용의 연결고리를 차량 판매수익이 앞지르는 때가 아주아주 단순화하면 바로 그 시점. 링크된 기사처럼 hope 과 hype의 reality check의 결과가 앞으로 예정된 양산시점에 반영되는 것이라고 보면 될 듯.

Waymo CEO departure comes after tenure filled with milestones, hurdles and hype

CNBC

Waymo CEO departure comes after tenure filled with milestones, hurdles and hy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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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6일 오전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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