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자를 내는 오아시스, 컬리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 (힌트는 🥕)》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 이후 다음 주자로 가장 유력한 후보는 컬리입니다. 마켓컬리는 새벽배송 시장을 만들었고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 유통업체는 '편리한 것을 찾는 소비자의 본능'에 따라 그 흐름을 따라갔죠. 마켓컬리는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물류센터 확장 등의 이유로 여전히 적자인 상황입니다. 적자 폭이 줄어들긴 했지만 2020년 116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죠. 그런데 오아시스마켓은 1년 새 영업이익이 10배 증가했습니다.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의 투자를 연달아 받으며 기업가치는 3,150억원으로 상승했죠. 흑자를 내는 오아시스마켓이 컬리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 큐레이터의 문장 🎒 ]
➊ 마켓컬리와 다른 길을 걷는다 - 전국에 39개 직영점 운영
➋ 당근마켓 느낌이 나는 건 왜일까? - 2011년 우리네트웍스라는 이름으로 출발하며 생협 출신들이 모여 오프라인 매장 중심으로 신선식품을 판매
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똑똑한 재고관리 - 오프라인 매장을 일종의 온라인몰 물류센터이자 미판매 제품을 판매하는 고객 접점으로 활용
➍ 과다포장 안하는 것으로 처음부터 유명 - 여러 상품을 구입해도 하나의 박스에 모두 담아 포장하는 방식
➎ 식품 PB 상품 대신 최저 가격 비식품 판매로 차별화 - 나이키, 아디다스, 피죤 등을 입점시키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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