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콘서트를 구독하는 세상이 오겠죠? 🎧 | 커리어리

이제 콘서트를 구독하는 세상이 오겠죠? 🎧 (링크는 애플 뮤직을 통해 볼 수 있는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 영상입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물론 음악방송을 하는 플랫폼 모두 매년 자체 시상식을 진행합니다. 엠넷은 마마(MAMA, Mnet Asian Music Awards), 멜론은 뮤직어워드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들 사이에서 온라인을 너머 오프라인 매개체로 기능합니다.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또는 방송채널이 콘서트를 오프라인에서 매년 지속하고 투어 콘서트까지 병행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티스트들과 활발히 협력하는 플랫폼이라는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서죠! "새로운 음악이 나오면 우리 플랫폼에 가장 먼저 올리는 게 도움이 될 거야!"라는 말도 덧붙이고요. 애플도 2007년부터 매년 애플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2017년 엘튼 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시대를 풍미했던 가수들의 공연을 스트리밍한 이후 행사를 중단했는데요. 최근 '애플 뮤직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콘서트를 재개하고 애플 아이튠즈를 통해 팬들에게 스트리밍하기 시작했어요. 애플 역시 팬들과 아티스트들에게 "우린 열려있고 협력할 자세가 되어 있다"라는 인상을 주고 싶은 것 같아요. 애플은 지난 4일, 본사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빌리 아일리시 쇼를 진행하고 이를 애플 뮤직 구독자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플랫폼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아티스트에게 상을 주고, 콘서트를 하고, 이를 다시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팬, 아티스트 사이에서 제 몫을 찾아 해내겠다는 것이죠. [올해의 애플 뮤직 어워즈 수상작] 올해의 아티스트상: Billie Eilish 올해의 작곡가상: Billie Eilish 올해의 혁신 아티스트상: Lizzo 올해의 앨범상: Billie Eilish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 올해의 음원상: Lil Nas X <Old Town Road> [큐레이터의 문장]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아티스트가 플랫폼을 선택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능력 있는 한국 감독들은 CJ 대신 넷플릭스, 디즈니 투자를 받아 콘텐츠를 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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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10일 오전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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