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페이가 국내 간편결제 서비스 최초로 '후불결제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2월18일 국내 지급결제수단을 다양화하고 금융이력이 부족한 '신파일러'에게도 소액 신용을 부여하기 위해 네이버페이 후불결제 서비스를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후불결제가 안정적인 결제 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만 19세 이상, 네이버페이 가입기간 1년 이상의 사용자 중 일부에게 오픈하며 이후 고도화를 거쳐 정식 서비스로 확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