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를 하다보면 단테 신곡의 연옥편에서 나오는 구절이 항상 머리속에 떠오른다. "병든 몸에서 열기가 빠져 나가듯이, 사람의 마음에서 무의미한 교만이 사라지면, 이렇게 솔직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나 또한 돌을 진 자세로 그들과 함께 가파른 길을 올랐다." 세일즈만큼 인간 스스로를 매일 성찰할 기회를 주는 활동도 드문 것 같다. 항상 더 겸손한 자세로 임하게 된다.

윤여정이 보여준 재치와 겸손..."최고 보다는 우리 모두 최중 됐으면"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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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30일 오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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