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들과 함께 수익을 공유하고(음악 저작자를 넘어, 마스터링 엔지니어, 영상 콘텐츠 제작자들이 공유 대상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매우 고무적인 시도라 판단됩니다.) 추가적으로 탄소배출 이슈에 대한 인식과 의지를 nori에게도 수익을 일부 공유하는 형태로 어느정도의 건전성까지 확보를 했다고 생각됩니다. 창작자로써의 갈증과 시대적인 프로젝트(NFT 출시)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의 현명한 방식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모든것이 정당화될 수는 없겠죠. 그리고 시각의 차이도 여전히 존재하겠구요. 그런데 이런 무브먼트, 괜히 기부니가 기모찌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