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MZ] 왓챠 경쟁자는 넷플릭스가 아닌 '○○○○'이다
Naver
[왓챠스러운 밤이에요] 💢 넷플릭스 얘기는 꺼내지도 마세요! OTT 플랫폼을 얘기할때 빠지지 않는 포인트 중 하나는 왓챠와 넷플릭스의 경쟁구도! 신예 여자가수를 소개할 때 공식처럼 '이효리 비켜!'라는 수식어를 붙이던 때가 생각나는데요. 하지만 왓챠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김혜정 CMO님은 경쟁사를 견제하는 것에 앞서 '왓챠스러움'을 더 키워가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고 합니다. 왓챠스러운 매력 포인트☝ 사용자들의 별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왓챠 피디아> > 엄마보다 내 취향을 더 잘 아는 왓챠 왓챠스러운 매력 포인트✌ 영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왓챠 파티> > 여기에서만 즐길 수 있는 공유의 장 왓챠스러운 매력 포인트👌 괜히 궁금해지는 마케팅 전략 >"헐 왓챠에 ㅇㅇ도 있어" 캠페인으로 화제성 UP 여기서 더 좋아질게 있나 싶지만 왓챠는 아직도 목이 마르다! 어떻게 하면 고객들에게 더 재미있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 매일같이 고민하는 중이라고 해요. 점점 커져가는 OTT 플랫폼 시장에서 왓챠가 꿈꾸는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다면 그녀의 인터뷰를 정독해보세요😎 "왓챠는 고객에게 발견의 기쁨을 드리고 싶은 회사다. 개인이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물론이고 어쩌면 개인이 몰랐던 취향까지 알려주는 발견의 기쁨을 드리고 싶다."
2021년 5월 9일 오전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