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의 특별한 부자(父子) 관계엔 개그맨 남희석과 조세호도 빠질 수 없다. 조세호는 신인 시절 양배추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는데, 그 이름을 지어준 사람이 ‘아버지’ 남희석이다. 2001년 SBS 공채 코미디언 대상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조세호는 한동안 무명 시절을 겪었다. 하지만 십수 년간 물심양면으로 뒷바라지해준 아버지 덕에 이제는 이정재와 동반 CF도 찍는다. 조세호가 남희석에게 통 큰 보은(報恩)을 했다는 훈훈한 미담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들려온다." "오늘은 어버이날이다. 방송계도 다른 분야와 마찬가지로 나 혼자 잘나서 큰 사람은 없다. 칸토와 조세호는 수시로 살가운 감사 표현을 할는지 모르겠으나, 필자는 법정 기념일을 핑계 삼아 최소한의 도리를 해본다. “선배님, 감사합니다.”" 오늘, 일터에서 저를 키워준 '아버지'에게 저도 감사 인사를 전해야겠습니다.

[김진호 PD의 방송 이야기] 감사합니다, 방송국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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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0일 오전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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