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외광고 업계인으로, 음성광고는 정말 정말 어려운 매체다, 대부분 사람들이 생각하는건 내 CM송은 비치비치 다비치를 뛰어넘고, 내 인생을 성공시켜주는 서울사이버 대학교와는 어깨를 견주고, 전 국민(최소 서울 2호선 타는 국민)을 공인중개사 하면 에듀윌을 생각나게 하겠지... 허나... 으렵다, 쉽게 생각해서 지하철 타시면서, 버스 타시면서 기억나는 음성광고 지금 1개라도 있으신가요? 라고 문의 드리면, 대답하실수 있는 용자분이 많지않다. 다만, 똑같은 매체라도 어떤 콘텐츠를 하느냐에 따라 백만원의 매체가 천만원의 가치를 두기도 한다. 그리고, 광고들의 무차별 폭격으로 요즘 사람들은 피로도가 극에 달한다. 그런 와중에 모든 사람이 공감 할 수 있는 '재미'로 광고를 콘텐츠로 전한다면.. *거기에 예산있는 사장님께서 밀어주신다면.. (만나고 싶습니다 그런 사장님 ㅠ) 앞서 말한 레전드급의 음성광고가 나오는것 같다 :)

외식업계, 소비자 귀 잡는 소닉 브랜딩 열풍

Newsa

외식업계, 소비자 귀 잡는 소닉 브랜딩 열풍

2021년 5월 13일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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