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덤? 갓생으로 만드세요]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목표지향적인 루틴을 만들어 실천하는 삶을 ‘갓생’이라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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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자신에게 없는것을 가진 이들을 동경하고 따른다. ‘갓생’살이 들을 보는 요즘애들은 1. 목표지향적 2.루틴으로 실천 3. 스스로에게 집중 한다 라는 포인트에 끌리는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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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난 너희의 롤모델이야! 선한영향력을 줄게~’ 라고 떠드는 사람 보다, ‘다른건 모르겠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짐.’ 라며 자신의 목표를 향해 루틴너리한 삶으로 가꾸는 이들이 더 매력적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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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부분은 ‘루틴’ 이란 부분인데 이건 다음에 길게 글로 써보고 싶다. 팬덤을 만들고 싶다? 그런 스스로의 목표를 설정해 루틴을 짜고 목표를 이루는 삶을 공유해보자. 그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이 가장 빠르게 단단한 팬층을 만드는 전략일 것이다.
#갓생살자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