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낮은 단계의 주고받음을 경험하도록 하는것이 로우볼의 목적이다]
-슈퍼리치 영업의 기술 中
최근 영업에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 저는 옥외광고 B2B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 _ _ ) ] 이전에 현장에서 몸으로 배운것들을 뒤늦게 이론으로 확인해가며 소소한 즐거움을 찾고 있는데요 :) 특별히, 대놓고 세일즈 하려 하면 고객분들이 도망가는 경우를 초기에 많이(사실 아주 마아아않이)경험했습니다 ㅠ
결국 세일즈는 신뢰의 기술이란 것을 인정하고, 고객 분들의 마음을 여는 작은 소통(철저히 전문성 기반으로 진성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했는데요, 그제서야 계약이 조금씩 되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마케팅이나 영업 필드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다들알고 계실만한.. (DB추출을 위한 리워드)전략? 이지만, 너무 중요한 기본기라 공유합니다 :)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