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스널 브랜딩이란? > 📌 퍼스널 브랜딩 정의 내가 만들고 싶은 인식이 무엇인지 정해놓고 그것을 위해서 내가 어떤 행동을 하면 좋은가 그 작업이 브랜딩이다. 내가 삶을 주도적으로 살 수 있게 나스스로 먼저 정의하고 나 스스로 정리하는 작업이 내가 수행하는 배역과 타인이 보는 나의 배역이 너무 반대되지 않게 나 스스로도 만족하는 배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내가 정의해놓은 그대로 타인이 나를 그렇게 봐줬으면 좋겠는 것을 일치시키는 작업이다. 📌평범한 회사원에게도 퍼스널 브랜딩이 필요한가? 단단한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이 퍼스널 브랜딩이다. 돈을 주는 주체가 어디든 내가 나를 고용했어라는 마인드로 일하면 지속 가능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나는 이런 사람이라고 정의하는 과정이 없으면 단단한 자아가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환경이 변할 때마다 자꾸 휘둘리게 된다. 📌퍼스널 브랜딩은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인가? 아니다. 나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강연 자리에서 같이 연사였던 분이 "유명해야만 브랜드는 아니잖아요. 나만 알고 싶은 브랜드도 있는 거니까요"라고 하신 말씀을 듣고 뼈 맞는 느낌이 들었다. 브랜딩 해서 나의 자아를 잘 알린 결과와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므로 과정과 결과는 따로 있다. 📌 마케팅과 브랜딩의 차이 마케팅은 "저는 좋은 사람입니다"라고 내가 내 입으로 말하는 것이고 브랜딩은 "당신은 좋은 사람이군요"라고 타인으로부터 듣는 거다. 마케팅은 내 안에서 일어나서 행동하는 건데 브랜딩은 상대의 인식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내가 잘해서 그렇게 생겨날 수도 있고 상대방이 나를 그렇게 봐줘서 생길 수도 있다. 그렇게 생각되게 만드는 게 브랜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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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7일 오후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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