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다움, 나이키-다움》 나이키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브랜드 슬로건을 갖고 있습니다. 학계와 업계에서 보기 드문 케이스로 슬로건이 브랜드를 상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유일무이한 브랜드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강력한 브랜드 인식을 전 세계적으로 강력하게 유지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나이키는 '나이키다움'을 지속적으로 실천합니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명확한 태도를 보이는 브랜드,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반대, 폭력과 성폭력에 대한 고발에 대한 지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방식은 나이키가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태도입니다. 이런 태도가 나이키라는 브랜드를 인격화했고 소신이 명확하며 어려움이 있더라도 도전하고 계속해서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나이키에서 새로 진행하는 캠페인은 <새로운 터닝포인트>입니다. 심석희 선수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변화를 만드는 스케이터'라고 표현했죠. 이번 캠페인에는 12살 나이로 스케이트보드 국가대표가 된 조현주 선수, 어린 시절을 캐나다에서 보내며 언어의 장벽을 느낄 때 스포츠로 용기를 낸 배우 최우식, 어린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후 다시 한국에서 적응하고 아이돌로, 솔로로 데뷔한 CL까지 총 4명의 인물이 있습니다. 나이키는 스포츠 브랜드가 어떻게 세계관을 형성하고 공감하도록 만들 수 있는지 제품, 모델 선정, 영상, 텍스트, 이미지, 공간, 브랜드를 결합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 큐레이터의 문장 🎒 ] 수많은 어려움이 우릴 가로막아도 그것이 무엇이든 우린 다른 방법을 찾을 겁니다. 불공정에 맞서 '우리'가 함께 바꿀 겁니다. - 나이키, ⟪우리의 힘을 믿어⟫ [ 함께 보면 좋은 콘텐츠 📮 ] ➊ 나이키 저널 https://www.nike.com/kr/ko_kr/stories/all ➋ 나이키 코리아, ⟪우리의 힘을 믿어⟫ https://www.youtube.com/watch?v=7BeaT2LlAQ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