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10대들 사이에서 유행한다는 '파파라치' 앱
2. 신박하게 내가 나를 올리는 공간이 아닌!
3. 내 친구가 파파라치 처럼 나를 찍어서 올리는 곳
4. 모든 소통은 이모지로만 가능 (컨셉확실)
5. 미쿡은 한국 보다 3 - 4년 빠르니 이게 왜 인기있는지 파악하면 2년 내에 비슷한 효과를 누릴 수 있을거다
앱 깔고, 들어가면서 느끼는 점은 와우! 뭐야 이 도파민 뿜뿜하는 디자인과 인트로 영상은
울엄마 2초만 봐도 눈 아프다고 폰 던질거 같다
근데, 이런게 앞으로 잘 만든 영상! 이란 평을 들을거 같음 디자인 및 영상적으로 참고할거 많다고 느낌
재미있을거 같으니 계속 염탐 해봐야지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