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인터넷TV(IPTV)를 운영하는 이동통신 3사와 콘텐츠 제공자인 CJ ENM 간 콘텐츠 사용료 협상을 둘러싼 갈등이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우선 CJ ENM은 LG유플러스 모바일tv에 오는 11일까지 협상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실시간방송 서비스 송출을 중단하겠다고 통보했다. CJ ENM 측은 U+모바일tv는 IPTV가 아닌 별개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임에 따라 새로 계약을 해야 한다고 연초부터 알려왔으나 LG유플러스가 협상에 제대로 응하지 않아 협상이 11일까지 타결되지 않을 경우 중단하겠다고 알렸다고 설명했다.

CJ ENM, 'LG 모바일tv'에 실시간방송 중단 예고...IPTV와 콘텐츠사용료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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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LG 모바일tv'에 실시간방송 중단 예고...IPTV와 콘텐츠사용료 갈등 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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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3일 오후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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