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px 그리드의 시대가 끝나고, 4px 그리드의 시대가 열릴까? | 요즘IT
Wishket
[8pt 그리드의 시대가 끝나고, 4pt 그리드의 시대가 열릴까?] * 8pt(포인트) 그리드란? 디자인 요소들의 간격 모두 8의 배수로 맞추는 것. (ex. 입력 창의 높이는 48px, 간격은 16px 만듦) 8pt 그리드 작업 패턴은 아래의 유형일 경우 특히 제약이 많았고, 이로 인해 한계가 있음을 알게 됨. 1) 기업용 소프트웨어 만들 때 2) 많은 인터페이스가 있을 때(각종 문구, 텍스트, 하이퍼링크, 표, 버튼 등) ✅ 4pt 그리드 장점은? 1)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많아짐. → 8pt은 너무 작고 16pt은 너무 크다면 12pt로 간격을 조정할 수 있음. 2) 더 나은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 여러 줄의 텍스트에 8pt 그리드 적용시, 너무 빡빡하거나 너무 크게 보이는 현상이 있음. 그러나, 4pt 그리드로 적용하면 해당 현상 해결 가능. ✅4pt 그리드를 맞추지 않아도 될까? 4pt로 간격을 맞춰도 폰트가 버튼 같이 요소의 내부에 있을 때 4pt 그리드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음. 그러나 4pt에서 벗어났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음. 따라서 규칙과 제약은 존재하며, 필요할 때도 있음. 4pt 그리드는 UI 작업 시 유연하게 작업할 수 있게 해 줌. [ 🗣큐레이터의 생각 ] 8pt 와 4pt 그리드를 유연하게 사용한다면 디자인 할 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아티클에 예시 이미지가 있으니 아티클을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2021년 6월 5일 오전 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