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마트와 맞짱 예정인 쿠팡 퀵커머스! 고객 입장에선 좋지요🌝]
[ 🔆큐레이터의 문장 ]
저도 B마트를 알게된 후로 꾸준히 사용 중에 있는데요.
아직까지 한정적인 물품에 아쉬울 때가 많았습니다.
여기에 쿠팡과 카카오까지 진출을 한다면, 다양한 카테고리의 물품들을 빠른 시간 안에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이네요 :)
✅요약하기
쿠팡의 국내 퀵커머스 시장 진출 시 배달의 민족과의 피할 수 없는 한판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배달의 민족은 지난 2019년 11월 생필품·식료품 등을 30~1시간 내에 배달해주는 ‘B마트’를 출시했다. B마트는 1인 가구를 중심으로 편의점을 대체했다는 평이 나올 만큼 빠르게 성장했다. 배달의 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B마트는 지난해 연간 1,41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주문 건수도 1,000만 건을 넘었다. 출범 초기 300여 개에 불과했던 취급 품목도 5,000여 종으로 확대됐다.
카카오커머스도 2시간 내 상품을 배송하는 ‘톡딜 프레시 베타’ 서비스 지역을 최근 강남 3구로 확대하면서 본격적으로 퀵커머스 시장에 뛰어들었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