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가 숏폼 콘텐츠를 다루는 방법 ‼️ 이제 틱톡이 유행을 선도하고 있고 대세라는 점은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틱톡은 2021년 2월 다운로드 수 세계 1위를 기록하였는데요, 틱톡뿐만 아니라 유튜브의 ‘쇼츠’ 인스타그램의 ‘릴스’까지 바야흐로 숏폼 콘텐츠의 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숏폼 콘텐츠의 특징은 15초에서 1분가량의 짧은 분량으로 필터와 스티커를 사용한 시각적 효과와 중독성 있는 BGM을 사용하여 이목을 끌어 MZ세대가 자발적으로 콘텐츠에 참여하고 제작하게 만듭니다. 그렇다면 MZ세대가 숏폼 콘텐츠에 열광하는 이유와 브랜드는 숏폼 콘텐츠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요약] 📌 MZ세대가 숏폼 콘텐츠를 보는 이유는? 1️⃣ 킬링타임 -> 모바일에 친화적인 MZ세대는 스낵 콘텐츠를 선호, 기존의 스낵커블 한 영상이 5~15분 사이의 영상보다 더 짧은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더 증가함. 2️⃣ 정보수집 -> 21.4%는 트렌드를 따라잡기 위해, 5.8%는 관심 있는 정보나 지식을 얻기 위해 시청 📌 숏폼 콘텐츠, 마케팅될 수 있을까? 1️⃣ MZ세대에게 어떤 요소에 자극받아 구매를 결정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36%의 응답자가 ‘자신에게 적합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를 35%가 ‘재미와 웃음을 유발하는 콘텐츠’를 선택 2️⃣ 콘텐츠를 잘 만들었다면, 구매를 유도하는 장치를 설치하는 것도 중요. 콘텐츠를 보고 제품에 대한 흥미를 느끼더라도 구매 결정 과정이 길어지면 소비자는 번거로움을 느끼고 이탈할 가능성이 있음 ‼️느낌적인 느낌🤔 🗣 저는 숏폼 콘텐츠를 단순히 킬링타임 용으로 시청할 때가 대부분이었는데, 숏폼 콘텐츠를 이용해 제품 판매와 마케팅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특히 좋은 콘텐츠라도 제품의 최종 구매까지 다다르는 채널의 수가 많을수록 소비자는 번거로움을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콘텐츠 제작에서 제품 구매 과정까지도 신중히 결정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