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 만큼 값을 지불하며 점차 진화하는 구독 모델] 디지털 기술의 발전 + '기업 - 서비스 - 고객 경험' 지속성 중시 => 구독모델 부상 ✅ 기존 정액제 모델의 단점 1. 적지 않은 구독료를 보며 정말 필요한 서비스인지 생각하기 시작 2. 사용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지불하는 비용은 매달 일정 👉 이러한 이유로 정액제 대신 종량제를 선택하는 회사들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소프트웨어 회사/아마존의 AWS/MS의 애저의 경우에서는 사용량을 기반으로 요금을 부과한다고 합니다. 종량제를 채택한 회사 실적을 분석했을 때 다음과 같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 평균 38% 높은 매출 성장 > 평균 9% 상승한 고객 유지 비율 > 50% 더 높게 책정된 기업 가치 ✅ 종량제 모델의 장점 1. 사용한 만큼 비용이 청구되기 때문에 가입에 대한 적은 부담감 => 고객에게 높은 유연성 제공 2. 어떤 기능과 서비스를 사용했는지 다양한 데이터 얻을 수 있음 => 피드백 확보 3. 기존 정액제 모델에 비해 보다 고객 지향적인 활동 ✍🏼 짧은 코멘트 넷플릭스, 멜론 구독자로서 사용하지 않아도 일정하게 고정된 금액이 발생해 항상 아쉬움이 남았다. 나같은 사람들이 이런 모델을 반갑게 맞이하지 않을까? 실시간으로 사용량 확인 가능하고 적정 수준을 넘으면 경고해주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겠다. 종량제 모델을 택하면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거나 기능을 추가하는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고객과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에 대응하기 위해 발빠르게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