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받는 질문이 있습니다. ‘유료 구독자 몇 명이나 모으셨어요?’입니다. 유료 구독이 국내 미디어 소비 여건에서도 작동할까에 대한 의구심들이 많기에 자주 여쭤 보시는 것 같습니다. 그 성과에 따라 참여의 문을 두드려 보겠다는 의도도 함께 읽을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스피어가 첫번째 파트너 미디어를 론칭시킨 지 딱 한 달이 되는 날입니다. 5월9일 블루닷 기반으로 오터레터가 처음 선을 보였는데요. 그렇게 한 달이 순식간에 흘렀습니다. 블루닷에 올라타 론칭한 파트너 미디어는 4곳은 다음과 같습니다. - 5월9일 : 오터레터 - 5월21일 : 미디어고토사 - 5월31일 : C-Rocket - 6월8일 : Excitingf(x) 미디어스피어는 지난 한 달 동안 블루닷의 업그레이드와 동시에 공동 창업자들이 주축이 된 파트너 미디어들의 구독자 확보에 매진해 왔습니다. 그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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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10일 오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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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전히 나이를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에서 사회생활할 때 가장 큰 변곡점이 오는 나이는 40세다. 물론 20대말과 30대 중반, 40대 중반, 50대에도 중간중간 크고 작은 변곡점이 있기는 하지만, 다시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이후 방향을 고착화시킨다는 의미에서, 혹은 현재 커리어패스가 중심이 아니라 이후 인생 2막이나 3막을 자발적이던 강제적이던 가야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에서, 사회생활 시작과 함께 만들어온 커리어패스를 가지고 일을 할 수 있다는 기준에서 볼 때, 40세는 상징적이다.


    60세면 당연히 할아버지, 할머니 소리를 들으면서 70세 전후에 죽는게 당연했던 불과 20여년 전까지만해도 예전의 40세는 일하고 있는 산업과 분야에서 전문성과 리더십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베테랑으로 이제 그동안 쌓아온 역량과 네트워킹으로 퇴직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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