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희의 맛있는 야구] 좋은 선수보다 좋은 사람이 팬을 움직인다
Naver
<좋은 선수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 팬을 움직입니다> 1.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스포츠 없는 나날을 보내고, 관중이 없는 곳에서 경기를 하면서 선수와 팬은 동반자적 관계를 다시금 인지했다. 2. (그리고) 그저 야구만 잘하면 되는 시절은 지났다는 것도 깨달았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선수는 팬들과) 공감하고 소통해야만 한다. 3. 선수가 진심이면, 팬도 진심이 된다. 4. ‘좋은 선수’가 아닌 ‘좋은 사람’이 팬을 움직인다.
2021년 6월 16일 오전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