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브랜딩, 플레이스 캠프 제주> 📌 철학 “자기다움” 나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과 어우러질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 📌시대 나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찾는 사람들이 부쩍 늘어나고 제주도 일주일 살기. 한 달 살기 등으로 제주도를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나다움에 대한 인생철학과 나다운 라이프 스타일을 찾고자 하는 시대 트렌드가 잘 맞물려 플레이스 캠프 제주가 탄생 📌플캠 제주의 슬로건 “ NOT JUST A HOTEL” 여섯 채의 건물로 라이프 스타일을 큐레이팅 1.라이프 객실은 부대시설, 메인은 다양한 즐길 거리. 카페, 술집, 밥집, 양식 레스토랑, 편집숍, 숙박 액티비티,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2. 스타일 플캠 제주가 정의하는 스타일은 삶의 태도 그리고 이들이 정의한 삶의 태도는 >PLAY PLAY의 뜻 놀다 그 이상으로 연주하다 연기하다 향유하다 등의 다양한 의미를 담아 Play + Place 가 합쳐져 Playce(플레이스) 라는 브랜드 이름이 탄생 직,간접적으로 투숙객들이 교류할 수 있는 광장이 이 삶의 태도를 구현시켜 준다. 3. 큐레이터 파트너 발굴 -플레이스 캠프와 결이 잘 맞는가 : 프라이탁 x 플캠 제주 -아직 유명하진 않지만 자기만의 색이 확고한가 : 마더그라운드 x 플캠 제주 📌직원과 고객들에게 철학을 공유하는 방법 -고객 : 새로운 만남 속에서 ‘나다움’발견하기 사람은 타인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는 사회 심리학을 바탕으로 사람들과의 관계와 교류를 적극 활용 ＊투숙객 전용 오픈 채팅방 개설 ＊액티비티 프로그램 -실제 제주도 거주하는 사람들이 호스트로서 액티비티 운영 -직원 : ‘나다움’을 팔리는 상품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걸 했을 때 진정한 크리에이티브가 발휘된다고 믿음 스펙보단 스웩을 중요시 운영자가 직접 팀 빌딩 및 공간 상품 기획 브랜딩 모두 해결. > 운영자의 개성이 묻어남 📌플캠 제주 브랜딩 전략 투숙객과 플캠 제주 사이 주파수 맞추는 전략 -좁은 객실의 불만 사항에 반박하기보단 인정하면서 ‘감빵생활 패키지’를 만들었다. -화장실 반투명 유리에 대한 불만 사항에 커튼만 추가하여 비용을 최소화하며 효율적으로 해결 -방명록 활용 💡호텔이라 하면은 숙박에 집중하게 되는 것이 마련인데 어떤 호텔을 왜 만들 건지를 생각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담긴 호텔 그 이상의 공간을 만들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자기다운 라이프스타일이라는 단 한가지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직원 고객이 모두 공감하며 즐기고 있다. 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브랜딩의 방법을 실제로 실현하고 있는 브랜드라고 느껴졌다. 굳은 철학 아래서 그 이야기에 공감해 주는 사람들을 위한 가치를 꾸준히 실현해 주며 그 이유를 항상 생각하는 브랜드 지금 현재 플캠 제주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