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습관챌린지 시즌3 #6]
기준과 가치를 어디에 둘것인가
선택을 한다 하는 것에 저에게 있어서 의미는 선택을 한 무언가의 단점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것보단 저것이 내게 더 좋을것 같아서, 내게 더 필요할 것 같아서 선택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서 그 선택으로 인한 단점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후회가 되곤 합니다. 어느선택이든 항상 꼭 좋은것만 있는 것은 없습니다. 장단점이 골고루 다 있기 마련입니다.
앞으로의 진로와 방향에 대해 고민할 때 이런 고민을 안해볼수가 없습니다. 나의 행복가치관이 돈을 많이 버는 것에 있을때 감수해야 할 것은 그만큼의 업무강도와 스트레스입니다. 예능방송에서 우스겟소리로 입사하자마자 사직하고 싶다는 멘트로 사람들의 공감을 얻어내는게 이 부분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턴생활을 해보며 계속되는 사회생활과 주말만 보고 견디는 단순한 사람이 되는것이 과연 행복에 가까운 삶일까를 고민하는 것 같습니다.
행복가치관을 어디에 두어야 할까요?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해결책이 될까요? 그렇지 않다면 돈과 행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선택은 무엇일까요? 막연하게 든 생각입니다;;
요즘 들어 데이터 관련 해외 아티클에서 ‘Decision Scientist’라는 단어가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Decision Scientist란 어떤 Job이고, Data Scientist와는 어떤 것이 다른 것인지 잘 설명한 아티클 두 개를 소개드립니다! 큐레이터의 인사이트도 공유드려요 🙂
[💡 큐레이터의 인사이트]
✔️ Decision Scientist는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문제 해결’을 최우선 순위로 합니다.
✔️ Data Scientist가 데이터 탐색에서 출발하여 통계적 분석과 ML까지 이른다면, Decis...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