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뷰 #9일차 - 개인적으로 와디즈가 국내 No.1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이 될 수 있었던건 상세페이지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상품조차 대단한 상품처럼 느껴지게 만드는 마법사들이다. 와디즈 브랜드 이미지가 지금보다 좋았더라면 더 인정받았을텐데. - 언어의 온도를 다룰 줄 안다는건 상세페이지를 넘어 어떤 글을 쓰더라도 빛을 발하는 능력이다. 상세페이지를 쓰면 많은 사람이 해당 상품을 구매하고, 에세이를 쓰면 많은 사람들이 글을 좋아해주겠지. 1000개가 넘는 펀딩을 오픈했기 때문에 얻어낸 능력이 아닐까. 글을 잘 쓰는 방법은 꾸준히 글을 쓰는 것 밖에 없다. - 저관여제품과 고관여제품을 나눠서 문체를 바꾸는 건 꽤 좋은 방법이다. 블로그에 글을 쓸 때도 제품이나 참여 프로젝트에 따라 문체를 바꾸곤 하는데 애매한 포지션의 제품들이 몇 번 있어서 곤란했던 경험이 있다.

구매를 부르는 '언어'는 따로 있다! 상세페이지 언어의 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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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2일 오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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