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2018년 인수한 미국의 냉동식품기업 슈완스의 자문을 받아 냉동피자 제품력을 보완했다. 풀무원은 이탈리아와 미국에서 최신 피자 제조기술을 도입하고, 2년간 연구개발했다. 그 결과 ‘엣지’ 끝까지 토핑을 덮을 수 있는 공정을 도입했다." 냉동피자 시장에서 CJ와 풀무원이 치고 올라온다. 이 시장의 절대강자 오뚜기의 시장점유율은 3년 만에 25%포인트 감소. 오뚜기가 지금처럼 현상유지에만 몰두하면 만두시장에서 CJ와 풀무원에 밀린 고향만두의 절차를 밟을 수도 있다.

"오뚜기 각오해"...냉동피자 1위 맹추격하는 CJ·풀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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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각오해"...냉동피자 1위 맹추격하는 CJ·풀무원

2021년 6월 22일 오전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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