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웨이브 올인? KT 시즌-티빙 합병? 디즈니는 어차피 LGU+?
디지털데일리
OTT전쟁! 디즈니플러스가 LG유플러스와 손잡는 게 유력해지고 있고 다른 사업자들도 움직임이 바쁜 듯 하네요. 올해 변수는 디플로 보이네요. 그동안은 넷플릭스였죠. 넷플이 LG유플 통해 성공적 안착을 했고 작년에는 KT 손잡고 확장을 도모중이죠. 제작 측면에선 CJ측 스튜디오드래곤에도 투자하고 jtbc와도 손잡았지요. 코로나 국면에서 넷플은 급성장을 이어갔는데 다만 올 상반기 장기화국면에서 성장세 자체는 주춤해진 듯 싶습니다. 틈새가 열린 이때, 국내 OTT들이 어떻게 반격할지가 관건으로 보입니다.
2021년 6월 22일 오전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