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B가 떠오르고 있는 지금 >
VIB(Very Important Baby).
최근에는 VIP 보다 VIB 가 더 주목 받고 있다.
키즈산업이 IT와 만나 더 빠르게 VIB 산업이 확장되고 있는 추세.
# 클래스 101 Kids
집에서도 즐겁게 아이들이 취미, 놀이 공부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 클래스 오픈
(아이들을 위한 주식, 부동산, 용돈관리 등 금융교육 콘텐츠 선보여..)
이 외에도 어린이 교육 시장에 불고 있는 어린이 코딩 교육도 마련되어 있다.
# 숙박 플랫폼 '야놀자'
'아이야 놀자' 신규 카테고리 신설, 아동 동반 여행객에게 특화된 메뉴 운영
# 교육부터 돌봄까지 '자란다'
베이비시터를 이모님이 한다는 편견을 깨고, 과목별 특기가 있는 대학생 등
젊은 선생님을 선발해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과 연결해주는 것이 특징
# 다양한 육아 서비스 '째깍악어'
오프라인 키즈 공간, 아파트 커뮤니티, 비대면 온라인 클래스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는 중
# 웅진의 사내 밴처 '놀이의 발견'
전국의 아이 전용 놀이, 체험 학습 프로그램 및 전시회, 키즈카페, 테마파크 등을 소비자와 연결해 주는 키즈 전문 서비스
요즘은 다자녀보다 한 명의 자녀를 굉장히 집중 케어하고자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한 명의 아이라도 제대로 키우자 라는 마음이 아닐까? 내 주변 이 시대의 부모들은 아이를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큰 돈이든 작은 돈 이든. 확실히 우리 어렸을 때는 수학, 국어 등등 이론적인 것만 배웠다면 지금 부모들은 코딩, 투자 쪽.. 실제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들을 더 많이 알려주고 싶어하는 듯 하다. 그 외에도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경험들까지도 관여한다. 그만큼 시대가 변했으니까. 앞으로 키즈 시장은 엄청나게 성장할 것이다.
* 몇몇 분들께서 1:1 메시지를 통해 질문사항을 보내주시곤 합니다. 그중 같이 한번 이야기해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들을 추려서 Q&A로 다뤄보고자 합니다. 몇 편의 시리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제 생각을 성심성의껏 적어봅니다.
01. 이 질문을 받고 '와 정말 좋은 질문이다'라는 감탄을 했습니다. 저도 과거에 정말 자주 했던 고민이자 지금도 잊을만하면 가끔씩 스스로를 파고드는 물음 중 하나거든요.
특히 질문 자체가 '제가 내는 아이디어에 자신이 없어요'라든가 '기획하는 일 자체가 어렵고 무한한 책임감이...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