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비는 오는 4월 175개 오리지널 쇼와 8,500개 콘텐츠로 무장해 출시될 예정이다. 7~10분 길이의 영화부터 패션·요리·뷰티 등 일상 소재 영상, 뉴스·스포츠 등 매일 업데이트 되는 영상 등 다양한 소재로 구성된다. " 10분 내외 짧은 콘텐츠 8,500개, 가로·세로 맞춤형 영상이 끊김없이 플레이되는 '턴스타일' 기술, 밤에만 볼 수 있는 스티븐 스필버그 공포 영화, 넷플릭스의 1/3 수준의 구독료...'퀴비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넷플릭스와 틱톡, 유튜브의 장점만을 뽑아 만들었다는 이 회사가 OTT 시장에 어느 정도의 파괴력을 줄수 있을지, 모두의 기대를 배반하지 않고(?)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궁금.